보통 팔꿈치 쪽은 피부가 좀 어둡잖아요
근데 저는 갈색이 아니라 흡사 검은색에 가까웠어요
피부자체는 그렇게 까만편이 아닌데 팔꿈치만 유독 까마니까
너무 신경쓰여서 반팔 입어야 하는 여름이 오기 전에 치료받았어요
레이저 받고 약물치료받다보니 까만색소도 거의 떨어져나가고
지금은 아기같은 핑꿈치기 되었습니다.
아기들 팔꿈치 보면 불그스름한 핑크빛이 돌잖아요 지금 제 팔꿈치가 그래요
흑꿈치에서 이렇게 핑꿈치로 변화할지 몰랐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