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겨드랑이가 유독 까만 느낌인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한 번 까맣다는 느낌이 드니까 색소침착이 눈에 밟혀서 고민이었어요... 때 낀거 마냥 까만게 너무 싫어서 결국 바디색소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를 찾아 치료를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길 잘한 거 같아요
저는 리본레이저라고 하는 레이저치료를 받았어요 약물치료도 병행했구 총 10번 받았습니다
레이저라서 살짝 따끔하긴 한데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에요 저 아픈 거 못참는 편인데두요 사실 레이저만 받을 땐 딱히 차이를 못 느꼈는데 다른 사람들 후기대로 약물병행이 시작되니까 색소가 눈에 띄게 빠지는게 보여서 만족했습니다 ^^ 지금은 거의 원상복구 돼서 다행이라구 생각해요 앞으로 잘 관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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