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예전에는 너무 뚱뚱해서 옷도 항상 긴팔 긴바지만 입고 몸매 가리는 옷만 입고 자신감 없이 지내다가 아는 사람한테 좀 심한 소리를 듣고 충격을 받아서 살을 빼기 시작했는데 진짜 이제는 누가봐도 다이어트 성공이라고 할 정도가 됐는데 이제 날씨도 슬슬풀리기 시작하고 그래서 예쁜 옷 사려고 가서 입어보는데 겨드랑이가 거뭇거뭇해서 입어도 여전히 자신감이 없는거에요.
저는 제 겨드랑이가 이런줄 모르고 살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진짜 ㅠㅠ
살찌면 많이 스치고 그래서 색소침착 생긴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좀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사타구니도 확인해봤더니 사타구니는 더 심하고 ㅠㅠ
그래서 색소침착 패키지 끊어서 날씨 더 좋아지기 전에 어떻게든 관리 끝내서 여름에는 수영장도 가고 그러고 싶었는데 정말 이제 딱 날씨 좋아질때쯤 완전 좋아져서 패키지 관리 끝나서 행복합니다!!!
원장님 덕에 이번 여름은 진짜 입고싶은옷도 맘껏 입고 수영장도 놀러갈 수 있게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