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분명 이렇게까지 까맣진 않았거든요
걍 피부색보다 쬐끔 진한 평범한 색이었는데
근데 막 땀도 나구 이러니까 제가 데오도란트이런걸 좀 발랐거든요(이것도 병원에서알려줌..--)
근데;;; 어느순간 보니까 너무 까맣고 그래서 반팔입을때도 신경쓰이는거예요
그래서 아 이러다간 나시고 뭐고 암것도 못입겠다싶었음
레이저랑 약물치료 받으니까 까맸던 부분에서 각질이 올라와요
그게 색소가 올라와서 깨진다? 고 하시던데 엄청 떼고 싶었는데 간신히 참았어요ㅋㅋㅋ
눈으로 색소가 빠지는게 보이니까 완전신기했어요
앞으로 데오도란트 안바를게요 ㅜ 겨드랑이 되돌려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