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점점 따뜻해지니까 문득 제 까만 겨드랑이가 생각났어요
이제 반팔 입고 다니면 비칠 겨드랑이 생각하니까 스트레스여서
미백크림도 발라보고 유튜브에서 시키는 방법 다 따라해봤지만
어림도 없어서 결국 의료의 힘을 빌렸습니다ㅎㅎ;
저는 10회 치료 받았구요
겨드랑이 보이는게 민망했는데 의사쌤이 여자분이셔서 초큼 마음이 놓였네요ㅋㅋ
암튼 진짜 대만족이에요 크게 기대 안했는데 눈에 띄게 변한게 보이죠?
앞으로 착색 안되게 잘 관리해야겠어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