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치료가 잘 돼서 이렇게 팔꿈치 사진 올리지 전에는 보여주기도 민망해서
여름에도 항상 긴팔을 고집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평생 그러고 살 자신이 없어서 발품 팔아 착색치료 잘하는 피부과에 찾아갔습니다
윗 사진 보면 알 수 있듯이 치료가 너무 잘돼서 이렇게 후기 한번 남겨봐요
무슨 레이저로 치료받다가 중간부터는 자체개발한 약물도 병행했네요
확실히 약물 병행하니까 눈으로 변화를 느낄 수 있어서 신기햇던 경험이었어요
아무튼 앞으로 착색되지 않게 잘 신경쓰고 팔꿈치를 아껴써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