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피부가 좀 누런 편인데 팔꿈치에 색소침착이 생겼더라구요;
턱 괴는게 습관이긴 했는데 딱 바닿에 닿는 부분만 새까매졌길래 여름 되기전에 지우고 싶어서 확 지우고 왔습니다!
리본레이저로 착색된 곳에 치료 받았습니다!
좀 신기했던게 아무래도 약물인거 같아요 약물로 거의 벗겨낸 기분?ㅋㅋㅋㅋ
치료 받으러 왔다갔다 하는게 솔직히 좀 번거롭긴 했는데 그런 수고로움을 감수할 만큼 치료 받길 잘했다 싶어요
앞으로 반팔 입을 때 팔꿈치 때문에 걱정할 일 없을 거 같아 만족스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