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처럼 저도 애 낳고 육아에 전념 하느라 몇년간 제 몸 신경쓰지 못하고 살아왔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제 몸에 좍좍 그어진 튼살은 점점 하얘지고 흉터마냥 남아버렸죠 그렇게 애가 자라고 여유가 생기니까 그제서야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이왕 튼살치료 받는 거 여태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이라 생각하고 전문적으로 치료해주는 곳에 찾아가게 됐습니다 확실히 여자쌤이라 그런가 잘 봐주시더라구요ㅎ 튼싹치료라고 여기서 그렇게 부르는데 귀엽죵ㅋㅋㅋ 암튼 레이저로 하고 약물도 하고 재생주사도 맞고 한 1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저는 5회가량 치료 받았고요 인내심이 중요한 치료인 거 같아요.. 그래도 점점 사라지는 하얀튼살을 보고잇으면 치료 받으러갈 맛이 나요ㅎ 지금은 훨씬 개선돼서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내 몸은 내가 아니면 누가 챙기나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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